수현→장성규, 이선균 추모 물결 "한국 연예계, 위대한 재능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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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을 향한 연예계 스타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모처에 세워진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선균을 향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인연이 있는 이선균을 향한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에도 코미디언 윤택은 "이선균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친코' 이민진 작가는 "그의 뛰어난 작품과 재능이 기억되길"이라며 이선균을 추모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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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을 향한 연예계 스타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모처에 세워진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선균을 향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선균은 최근까지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는 수현은 개인 SNS를 통해 슬픈 마음을 전했다. 그는 "소식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고 마음이 아팠다"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용서받을 자격이 있다. 한국 연예계는 얼마나 위대한 재능을 잃은 것이냐"라고 언급했다.
방송인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인연이 있는 이선균을 향한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선균을 추모했다.
이외에도 코미디언 윤택은 "이선균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친코' 이민진 작가는 "그의 뛰어난 작품과 재능이 기억되길"이라며 이선균을 추모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더불어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가수 프라임은 "시대는 계속 변하고 시대의 규범과 자유와 사생활의 모든 범위와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며 자신만의 지적을 담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선균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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