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알고 보니 다이아몬드 수저 “능글남 매력 기대 부탁”(피도 눈물도 없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창석의 반전 매력이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두 사람의 공조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27일 공개된 스틸 속 한 손엔 천 원짜리 지폐를 들고 매치 세상을 다 가진 듯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오창석이 앞으로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창석의 반전 매력이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내년 1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창석은 겉모습은 동네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 수저에 인성, 능력까지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으로 변신한다. 그는 과거 이혜원(이소연 분)과의 인연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한순간에 바뀌게 만든 그녀를 조력하게 되고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극 중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두 사람의 공조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27일 공개된 스틸 속 한 손엔 천 원짜리 지폐를 들고 매치 세상을 다 가진 듯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오창석이 앞으로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다른 스틸 속 꽃사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오창석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특히 누군가를 발견한 듯 놀란 표정을 하고 있는 그에게 어떤 일들이 휘몰아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백성윤이란 캐릭터는 매사 느물느물해서 이 사람은 살면서 진지한 순간이 있을까 싶은 능글남”이라고 소개한 뒤 “이번 작품을 통해 오창석 배우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니 베일에 감싸진 백성윤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제주 간 이효리, ♥이상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모두 평안하길”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직접 차린 ♥김준호 생일상…반찬이 대체 몇 개야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최동석 “아이들과 뉴욕 가려고 했는데‥” 박지윤과 이혼 그 후
- 찰스♥한고운, 파경설에 입열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폭풍오열(동상이몽)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서동주, 노출 없어도 숨막히는 볼륨감‥감출 수 없는 CG급 몸매
- 표절 논란 유희열 근황 알린 핑계고, 새해는 이서진…안테나 수장부터 신인까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