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영빈관에 미디어 파사드 전시...1월 5일까지

차정윤 2023. 12.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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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청와대 영빈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가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 '열두 개의 빛' 전시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새해 소망 메시지를 모아 영빈관 외벽에 상영하고, 홍보관 실내에는 대형 미디어 벽을 설치해 드론으로 촬영한 청와대 풍경과 건축물 영상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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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청와대 영빈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가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 '열두 개의 빛' 전시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첨단 기술과 함께 청와대 역사를 기반으로 현대사의 격랑 속 고뇌와 좌절, 미래를 향한 기대가 담겨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열두 개의 빛' 전시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10분 간격으로 5분 동안 영상이 상영됩니다.

아울러 국민의 새해 소망 메시지를 모아 영빈관 외벽에 상영하고, 홍보관 실내에는 대형 미디어 벽을 설치해 드론으로 촬영한 청와대 풍경과 건축물 영상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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