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장영란, 쿨한 민낯 공개→주름 점수 100점 “연예인이기 때문에” (A급 장영란)

장예솔 2023. 12.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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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피부 상태를 측정한 결과 주름 점수 100점을 받았다.

12월 26일 'A급 장영란'에는 '46세 장영란 주름, 잡티 하나도 없는 이유 (관리법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레티놀 크림 네고에 앞서 기업 측이 준비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확인했다.

민낯 공개와 함께 피부 상태를 측정한 결과 장영란은 레티놀 크림을 사용하기 전과 후 모두 주름 점수 10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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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장영란 캡처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피부 상태를 측정한 결과 주름 점수 100점을 받았다.

12월 26일 'A급 장영란'에는 '46세 장영란 주름, 잡티 하나도 없는 이유 (관리법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과 박슬기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본사에 방문했다. 회의실에 입성한 장영란은 최근 둘째를 임신한 박슬기를 위해 깜짝 이벤트와 사비로 구매한 선물을 건넸다. 장영란은 "자연임신이냐"고 물었고, 박슬기는 "바야흐로 7월 1일쯤이다. 집에서 역사가 이뤄졌다"고 순순히 답했다.

장영란이 "아침? 저녁?"이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박슬기는 "새벽이다. 어둠이 어수룩하게 그러면서 해님이 약간 떠오를 때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산 예정일이 3월 23일이라고 밝힌 박슬기는 "3월 22일까지 회사 다닐 수 있다"며 상황극에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레티놀 크림 네고에 앞서 기업 측이 준비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확인했다. 그러나 "나는 못 믿는다. 내가 직접 연구소에 가서 수치를 봐야 한다"며 열흘 전 미리 피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민낯 공개와 함께 피부 상태를 측정한 결과 장영란은 레티놀 크림을 사용하기 전과 후 모두 주름 점수 100점을 받았다. 이에 장영란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관리를 한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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