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앞두고 과메기 돌린 포항시의원…선관위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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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선관위가 징계를 앞두고 동료의원들에게 과메기를 돌린 혐의로 포항시의원 A씨(50대·국민의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선관위에 따르면 A씨가 과메기를 돌린 배경과 과메기를 받은 시의원이 누구인지 조사하고 있다.
A씨는 3년여 동안 포항시의 관용차를 특정업체에서 수리하도록 해 1400만원의 이득을 보게 한 혐의로 윤리특위에 회부됐으며, 지난 22일 출석정지 20일 징계를 받았다.
A씨가 돌린 과메기는 의회 직원들에 의해 모두 회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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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도선관위가 징계를 앞두고 동료의원들에게 과메기를 돌린 혐의로 포항시의원 A씨(50대·국민의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선관위에 따르면 A씨가 과메기를 돌린 배경과 과메기를 받은 시의원이 누구인지 조사하고 있다.
A씨는 3년여 동안 포항시의 관용차를 특정업체에서 수리하도록 해 1400만원의 이득을 보게 한 혐의로 윤리특위에 회부됐으며, 지난 22일 출석정지 20일 징계를 받았다.
A씨가 돌린 과메기는 의회 직원들에 의해 모두 회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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