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오창석, 능글맞은 인권변호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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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인권변호사로 변신한 오창석의 반전 매력이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백성윤이란 캐릭터는 매사 느물느물해서 이 사람은 살면서 진지한 순간이 있을까 싶은 능글남"이라고 소개한 뒤 "이번 작품을 통해 오창석의 각양각색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니 베일에 감싸진 백성윤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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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극본 김경희)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창석은 겉모습은 동네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 수저에 인성, 능력까지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으로 변신한다. 과거 이혜원(이소연 분)과 인연으로 조력하게 되고, 극 중 쫄깃한 공조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 손에 천 원짜리 지폐를 들고 매치 세상을 다 가진 듯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오창석의 모습이 담겼다. 반면 다른 스틸 속 꽃사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오창석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누군가를 발견한 듯 놀란 표정을 하고 있는 그에게 어떤 일들이 휘몰아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백성윤이란 캐릭터는 매사 느물느물해서 이 사람은 살면서 진지한 순간이 있을까 싶은 능글남”이라고 소개한 뒤 “이번 작품을 통해 오창석의 각양각색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니 베일에 감싸진 백성윤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가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내년 1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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