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카, '알뜰폰 요금제 5종' 출시..프로모션 진행

윤숙영 기자 2023. 12. 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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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카(대표 방남진)가 코나아이의 알뜰폰 브랜드 '모나'와 제휴를 맺고 '아이쿠카 알뜰폰 5종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신규, 번호 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개통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비용과 가입 요금제별 쿠카 포인트를 지급한다.

방남진 아이쿠카 대표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린이 핀테크 시장의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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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카(대표 방남진)가 코나아이의 알뜰폰 브랜드 '모나'와 제휴를 맺고 '아이쿠카 알뜰폰 5종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신규, 번호 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어린이 안심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 4GB, 통화·문자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일반 화질의 동영상, 웹서핑,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최대 1Mbps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쿠카는 이번 출시를 기념으로 '쿠카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통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비용과 가입 요금제별 쿠카 포인트를 지급한다. 쿠카 포인트 제도는 아이쿠카 용돈카드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형 서비스다. 요금제 가입 시 적립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회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뜰폰을 이용할 수 있다"며 "부모, 자녀 모두가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5가지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아이쿠카는 은행 방문 없이 발급 가능한 '자녀 용돈 카드'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업체 측은 "2022년 11월 어린이 용돈 카드 '쿠카 카드'를 출시한 후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7만명, 카드 발급 수 7만장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방남진 아이쿠카 대표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린이 핀테크 시장의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아이쿠카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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