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日 정식 데뷔앞두고 오리콘 일간차트 1위

▲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프리 데뷔 앨범 '프록시마'로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TAN.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TAN(티에이엔)이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발표한 프리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TAN은 일본 프리 데뷔 미니 앨범 ‘프록시마’로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한 TAN ‘프록시마’는 ‘바이올렛’(Japanese Ver.)과 ‘어도러블’ ‘마이 걸’ ‘뉴 데이즈’ 등 5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멤버들의 유니크한 음색이 담겨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프록시마’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 전개를 위해 발매된 프리 데뷔 미니 앨범인 만큼, TAN이 앞으로 또 어떠한 기록을 달성해 나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다.

일본 활동과 동시에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한 TAN은 앞서 기획형 K팝 매거진 ‘잇다북’(ITTABOOK)의 커버모델로도 선정,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TAN은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돌’로서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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