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오창석, 인권변호사로 변신…다양한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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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인권변호사 백성윤 캐릭터로 변신한다.
내년 1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내년 1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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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배우 오창석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인권변호사 백성윤 캐릭터로 변신한다.
내년 1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창석은 겉모습은 동네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 수저인 데다가 인성, 능력까지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으로 변신한다. 27일 공개된 스틸 속 백성윤은 한 손에 지폐를 들고 세상을 다 가진 듯 설렘을 드러내는 중이다. 또 다른 스틸의 그는 누군가를 발견한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백성윤이란 캐릭터는 매사 느물느물해서 이 사람은 살면서 진지한 순간이 있을까 싶은 능글남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오창석 배우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니 베일에 감싸진 백성윤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잔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내년 1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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