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16명 임원 승진 인사 단행…“글로벌 역량 발휘 인물 등용”
2023. 12. 27. 17:03
신임 임원 8명 발탁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효성은 27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 16명의 임원 승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16명 중 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은 총 8명이다. 신규 여성 임원은 강정은 효성화학 PP/DH PU 기획관리팀장이다.
효성 관계자는 “철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발휘해 회사 이익 극대화에 이바지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사〉
▶ ㈜효성 ◇전무 ▷강연수 효성기술원 스판덱스 포뮬레이션(Spandex formulation) 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이창엽 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임상수 비서실 ▷이강준 전략본부 경영전략팀
▶효성티앤씨 ◇전무 ▷주영돈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상무 ▷정준재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장 ▷이성수 중국 구매 담당 ◇상무보 ▷김원배 철강1PU 냉연팀장
▶효성첨단소재 ◇전무 ▷이영준 신사업 담당 ◇상무 ▷곽경훈 타이어보강재PU 강선영업 담당 ◇상무보 ▷박중곤 베트남법인 섬유타이어코드 공장장
▶효성화학 ◇상무보 ▷강정은 PP/DH PU 기획관리팀장
▶효성중공업 ◇상무 ▷장재성 전력PU 변압기 담당 ◇상무보 ▷신성철 전력PU 차단기개발 담당 ▷김재영 기전PU 고압전동기 담당 ▷송기호 재무실 자금팀장
yeongda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안유진 골반에 '못된 손' 논란…"무례하다" vs "괜찮다"
-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파경…이혼 소송 중
- “아이유가 날 콘서트에 초대했어!” 가슴 부여잡은 美할아버지, 무슨 일
- 35세 의사 연봉이 4억?…신현영 의원, 의사시절 급여 공개 ‘반박’
- “안민석 낙선만 노린다” 정유라에…안민석 “치졸하고 씁쓸하다”
- 손흥민·이강인 극적 화해에…축구협회 “우승한 듯 기쁘고 흥분돼”
- "교통사고 유명 유튜버, 의사 없어 8시간 방치…생명 지장 있을 뻔"
- 류현진, 12년 만에 다시 한화로…‘8년 170억’ 파격 계약
- “40만원짜리도 있어?” 코스트코에서 요즘 난리났다는 이 침대
- “호스트바에 빠진 아내, 용돈·선물에 호텔까지…위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