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혼 후 자궁경부암 진단 받았던 유명 모델 [룩@재팬]

강성훈 2023. 12.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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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이나자와 토모코(49)가 가슴 아픈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7일 일본 매체 'CHANTO WEB'은 이나자와 토모코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나자와 토모코는 인터뷰에서 29세에 이혼을 경험했고 이듬해 자궁경부암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이나자와 토모코는 어느 날 아침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위통에 응급실로 향했는데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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