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환 국토부 1차관…부동산정책 전문가
임은수 기자 2023. 12.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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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58·사진)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으로 27일 임명됐다.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진 신임 차관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30년 넘게 국토부에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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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58·사진)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으로 27일 임명됐다.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진 신임 차관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30년 넘게 국토부에 재직하고 있다.
2014년 국토부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을 맡은 데 이어 이듬해 장관 비서실장과 국토도시실 도시정책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공공주택추진단장, 주거복지정책관, 항공정책관,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국토부에 30년간 재직하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부동산 정책전문가"라며 "주택공급 촉진, 주거 안정·주거 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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