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나, 결혼 8년 만에 임신…김찬호 "육아는 내가 전담"

김민지 기자 2023. 12. 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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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6일 박혜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 드린 지가 벌써 5개월이 지났는데, 아마 다음 작품이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남편인 뮤지컬 배우 김찬호는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라며 "육아는 내가 전담하도록 하겠다"라고 해 예비 아빠의 행복함을 표현했다.

한편 박혜나와 김찬호는 지난 2015년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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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6일 박혜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 드린 지가 벌써 5개월이 지났는데, 아마 다음 작품이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박혜나는 "이제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들께 전한다"라며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새로운 직함과 함께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인 뮤지컬 배우 김찬호는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라며 "육아는 내가 전담하도록 하겠다"라고 해 예비 아빠의 행복함을 표현했다.

한편 박혜나와 김찬호는 지난 2015년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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