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 저소득 환자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 원 기부 "작게나마 힘 되길"
유혜지 2023. 12. 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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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28)가 저소득 환자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해 따뜻한 연말을 선사했다.
27일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건강을 잃은 아픈 이웃과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고민시는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로 선행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고민시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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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28)가 저소득 환자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해 따뜻한 연말을 선사했다.
27일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건강을 잃은 아픈 이웃과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고민시는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로 선행을 실천해왔다.
미혼 한부모가정 및 아동청소년에 3000만 원을 기부, 수해 피해복구 이웃을 위해 5000만 원을, 소외계층에 천 만원 상당 의류 기부까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번에 고민시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민시는 tvN 드라마 '라이브',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등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동시에 스타성과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로 입지를 굳히며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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