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승인과 원금 상환 1위 달성…국민이주㈜, 시장 점유율 60% 차지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2. 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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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올해 창립 20주년으로 미국 영주권 승인과 미국 투자이민 원금 상환에서 국내 최고 실적을 거두며 올 한 해를 마무리했다.

국민이주㈜는 미국 이민국(USCIS)에서 230세대 이상의 영주권 승인과 약 60세대 이상의 미국 투자이민 원금 상환으로 국내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이주㈜는 개혁 입법에 따라 지난해 투자금 80만 달러로 인상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접수와 승인을 세계 처음으로 받아내는 성과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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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올해 창립 20주년으로 미국 영주권 승인과 미국 투자이민 원금 상환에서 국내 최고 실적을 거두며 올 한 해를 마무리했다.

국민이주㈜는 미국 이민국(USCIS)에서 230세대 이상의 영주권 승인과 약 60세대 이상의 미국 투자이민 원금 상환으로 국내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업계 전체에서 60% 정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국민이주㈜는 개혁 입법에 따라 지난해 투자금 80만 달러로 인상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접수와 승인을 세계 처음으로 받아내는 성과도 일궜다.

김지영 대표는 “안으로는 회사에 상주하는 미국 이민법 변호사들과 수속팀이 전문성을 발휘하고 밖으로는 금융·부동산·자산관리·유학업체 등 전문가 그룹과의 제휴가 주효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특기자 이민(EB-1)과 고학력 전문직 독립이민(NIW)에서도 변호사와 의사 등 전문직 위주에서 벗어나 이공계, 약학, 간호사, 반도체 전문가, 체육인, 예술인 분야까지 고객 직종을 넓혀 나갔다. EB-1/NIW 영주권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증빙서류를 전문 미국 변호사가 고객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전략이다.

기업과 개인의 미국 진출을 위해 사업 비자(E-2), 직원 파견 비자, 주재원 비자 등 비이민 비자 수속을 고객 맞춤식으로 제공해왔다. 미국에 진출하는 기업들을 위한 단체 비자 수속도 포함된다.

국민이주㈜는 내년에는 미국 영주권 수속뿐만 아니라 자녀 유학, 세무, 자산관리 등을 대폭 확대해 미국 이민 종합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더불어 미국 투자이민뿐만 아니라 EB-1/NIW 영주권을 더 폭넓은 직군으로 범위를 넓히고, 예술, 체육 등 특수 재능인을 위한 비자인 O, P 비자까지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올해 업계 처음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내년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두바이 등에서 교민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자녀를 대상으로 미국 투자이민 글로벌 세미나도 연다.

한편, 국민이주㈜는 다음 달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신년 첫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설명회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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