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오창석, 능글맞은 인권변호사로 변신 '반전'

안윤지 기자 2023. 12. 27.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인권변호사 백성윤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오창석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27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 연출 김신일·최정은) 측은 오창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오는 2024년 1월 22일 처음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인권변호사 백성윤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오창석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27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 연출 김신일·최정은) 측은 오창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창석은 겉모습은 동네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 수저에 인성, 능력까지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으로 변신한다. 그는 과거 이혜원(이소연 분)과의 인연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한순간에 바뀌게 만든 그녀를 조력하게 되고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극 중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두 사람의 공조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27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한 손엔 천 원짜리 지폐를 들고 매치 세상을 다 가진 듯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오창석이 앞으로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다른 스틸 속 꽃사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오창석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특히 누군가를 발견한 듯 놀란 표정을 하고 있는 그에게 어떤 일들이 휘몰아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오는 2024년 1월 22일 처음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