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죄 만들려 했나" 이선균 사망에 무리한 수사 비판…경찰 "적법 절차"
임윤지 기자 홍유진 기자 2023. 12. 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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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씨가 2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입건 두 달 만에 숨지면서 경찰 수사가 무리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반응은 앞서 마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권지용씨(지드래곤·35) 또한 이씨와 비슷하게 두 달 이상 수사를 받았지만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을 때도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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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환조사 당시 극단선택 징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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