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임상병리·작업치료학과 국시 4학년 응시자 전원합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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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와 작업치료학과가 제51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과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4학년 응시생 각각 62명과 4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서 2번째로 개설된 작업치료학과는 비교적 짧은 역사 속에서도 다년간의 국가시험 100% 합격과 함께 3명의 국가시험 전국 수석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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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와 작업치료학과가 제51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과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4학년 응시생 각각 62명과 4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상병리학과는 학과 설립 후 첫 국가시험 결과가 나온 2008년부터 이번까지 총 16번의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기준 모두 12번의 100%의 합격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2009년과 2014년 두 번이나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지난 2000년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서 2번째로 개설된 작업치료학과는 비교적 짧은 역사 속에서도 다년간의 국가시험 100% 합격과 함께 3명의 국가시험 전국 수석자를 배출했다. 또한 강원대, 건양대, 경북보건대, 광주여대, 극동대 등에 학부와 대학원 출신 교원을 20명 이상 배출했다.
◇건양대 정선영 교수, 감염병관리 유공 장관 표창 수상
건양대학교는 간호대학 정선영 교수가 2023 감염병관리 유공자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장을 역임하며 질병관리본부 ‘감염관리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 책임연구자를 맡았다. 또 2015년 메르스 유행 때 정부 즉각대응팀 팀원으로 의료기관 감염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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