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준석 탈당에 "그간 활동에 감사...뜻하는 바 이루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7일 이준석 전 대표의 탈당 및 신당 창당과 관련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제가 추진하는 신당은 일련의 아픔들과 부당함을 절대 잊고 지나가지 않겠다"며 국민의힘 탈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당에서 오랫동안 당원으로 활동"
이준석, 27일 탈당 및 신당 창당 공식화
[더팩트ㅣ국회=김정수 기자] 국민의힘은 27일 이준석 전 대표의 탈당 및 신당 창당과 관련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 전 대표는 우리 당에서 오랫동안 당원으로 활동했다"며 "앞으로 뜻하는 바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제가 추진하는 신당은 일련의 아픔들과 부당함을 절대 잊고 지나가지 않겠다"며 국민의힘 탈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비상 상태에 놓인 것은 당이 아니고 대한민국이다.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며 "잠시 보수 정당에 찾아왔던 찰나와도 같은 봄을 영원으로 만들어내지 못한 스스로를 다시 한번 반성한다"고 했다.
js881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선 불출마' 승부수 던진 한동훈, 차별화 아닌 내부 결집?
- [국회 유튜브 <상>] '의원 역량' 따라 '쇼츠각' 서는데…보좌진의 한숨
-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연말…"내년엔 사회로 나가고 싶어요"
- [2023 영화 결산] 천만 영화 두 편→흥행 참패한 여름·명절…극과 극 기록들
- [2023 OTT 결산] '더글로리'·'무빙' 파죽지세…토종 OTT 끈기
- [2023 가요 결산] 이런 기록 또 나올까…#600만 장 #99일 1위
- [2023 금융CEO②] 진옥동 신한 회장, '리딩 탈환'보다 '내실 성장' 집중
- 유튜브 떠난 오뚜기 장녀 함연지…'경영 참여' 본격화되나 [TF초점]
- 이화영, 수원지검 검사 탄핵 청원…검 "회유·협박 사실무근"
- 집값 계속 떨어지나…'대장 아파트'마저 가격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