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마무리

김희준 기자 2023. 12. 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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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24일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팀, 28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16세 이하(U-16), 13세 이하(U-13), 11세 이하(U-11), 9세 이하(U-9)로 나뉘어 치러졌다.

U-11에서는 광주방림W가, U-9에서는 우리은행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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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경기도 안산서 열려
[서울=뉴시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24일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24일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팀, 28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16세 이하(U-16), 13세 이하(U-13), 11세 이하(U-11), 9세 이하(U-9)로 나뉘어 치러졌다.

U-16과 U-13에서는 도봉W와 청담W가 정상에 섰다. U-11에서는 광주방림W가, U-9에서는 우리은행이 우승했다.

각 종별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농구용품이 주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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