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사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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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 표준 규격 환경경영시스템(ISO-4001)의 사후심사 인증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은 조직의 제품과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 유해요인을 조사하고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기관 운영노력을 공인해 주는 국제 규격 활동으로 조직상황·리더십·기획 등의 총 10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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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 표준 규격 환경경영시스템(ISO-4001)의 사후심사 인증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은 조직의 제품과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 유해요인을 조사하고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기관 운영노력을 공인해 주는 국제 규격 활동으로 조직상황·리더십·기획 등의 총 10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진흥원은 지난해 최초 인증을 획득한 뒤 올해 인증 이후 이행 기준 실태와 적합성 등을 점검하는 사후관리 심사를 받았다.
진흥원은 국립장성·칠곡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등 운영산림시설에서 폐기물, 온실가스 등의 위험요인 저감활동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비료로 재생산하는 노력 등 친환경 정책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환경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이후에도 국민께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기관의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환경유해요인 최소화를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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