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대한유화에 1조5000억원대 공급 계약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2023. 12. 27.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이 대한유화와 1조5000억원대의 납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에쓰오일은 대한유화에 1조5360억원 규모의 납사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에쓰오일은 "향후 실제 판매가격, 판매물량 및 환율변동으로 인하여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에쓰오일은 지난해 대한유화와 약 1조2880억원 규모의 납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납사 공급 계약 체결
에쓰오일 CI
에쓰오일이 대한유화와 1조5000억원대의 납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에쓰오일은 대한유화에 1조5360억원 규모의 납사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에쓰오일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6%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계약기간 추정 공급물량과 계약일 직전 1개월의 평균 환율, 2024년 납사의 예상 국제가격을 기초로 산정됐다. 에쓰오일은 “향후 실제 판매가격, 판매물량 및 환율변동으로 인하여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에쓰오일은 지난해 대한유화와 약 1조2880억원 규모의 납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