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수성구, 복지부 노인정책분야 최우수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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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는 보건복지부 노인정책분야 평가 노인돌봄(예방)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제야의 타종 행사가 열리는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팔공산 등 주요 장소 18곳에 경력을 배치해 인원과 차량 통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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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보건복지부 노인정책분야 평가 노인돌봄(예방)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수성구는 민간 협업을 위한 협의체 구성, 대한노인회 수성구지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발굴로 3차 연도에 댁내 장비 운영 실적률 100%를 달성했다. 자체 예산을 편성해 응급관리요원의 처우개선에도 힘써 서비스 대상자 수가 388명에서 1532명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중부경찰서, 연말 타종 행사 현장점검 나서
대구 중부경찰서는 제야의 타종 행사가 열리는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점검은 행사에 약 2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일대 교통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경찰청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경찰은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기동대 4개 중대 등 300명의 경찰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팔공산 등 주요 장소 18곳에 경력을 배치해 인원과 차량 통제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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