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내년 1월 분양

천호역·강동역 역세권 주상복합단지
327가구 일반 분양

DL이앤씨가 새해 첫 마수걸이 분양으로 서울시 강동구에서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조감도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로 ▲36㎡ 12가구 ▲44㎡A 4가구 ▲44㎡B 4가구 ▲59㎡A 68가구 ▲59㎡B 56가구 ▲59㎡C 38가구 ▲59㎡D 27가구 ▲84㎡A 60가구 ▲84㎡B 46가구 ▲104㎡ 7가구 ▲108㎡ 2가구 ▲113㎡ 2가구 ▲180㎡P 1가구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부터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까지 골고루 구성됐다.

강동구 천호역 주변은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천호(4, 8구역)·성내(3, 5구역)재정비촉진지구와 천호재정비촉진지구(1~3구역) 등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34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할 전망이다. 특히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에서 청약 수요의 진입장벽이 낮다.

해당 단지는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천호역을 통해서는 종로, 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와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환승없이 30~40분 정도로 접근할 수 있다. 강남 업무지구도 한 번만 환승하면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내년에 8호선 별내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또 천호대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도 용이하다.

주거환경도 자연친화적이다. 한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생활권에 속해 있으며, 주변으로는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일부 고층은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리버·시티뷰’를 갖췄다.

생활인프라도 겸비하고 있다. 인근에는 천호동 로데오거리의 중심상권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이 자리하고 있다. 향후 지하 통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선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체육시설(수영장, 빙상장), 문화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C3특별계획구역의 개발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이 밖에 단지 내에는 삼성 스토어가 입점 협의 중(MOU체결 완료)이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주동) 설계가 적용되며 문주 디자인, 경관조명, 저층부 옥상 유리난간, 루프탑 가든 등이 도입된다. 모든 가구에 층간차음재 60㎜가 적용돼 층간 소음도 최소화했다. 또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59㎡타입 이상)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룸 등의 운동시설과 멀티룸·주민회의실, 차일드케어센터,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분양관계자는 “올 한해 DL이앤씨 e편한세상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많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최상의 주거 상품을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 시작이 될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천호역, 천호대로 일대의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대표 랜드마크 단지”라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중이다. 추첨을 통해 더앤리조트 패밀리 스위트 패키지, 글래드 덕다운 침구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자들을 대상으로는 양양 더앤리조트 VIP멤버십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객실 The N Suite, 조식, 가든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 시설 이용 시 할인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인 ‘신영SLP’와 협약해 입주민들이 컨시어지 서비스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1년간) 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5년 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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