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소리 듣고 가세요" 서울지하철 심야열차 운행

김주미 2023. 12. 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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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오는 31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진행될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시 전동열차는 지하철 1·3호선에 다음날 새벽 1시 44분(도착역 기준)까지 총 6회 투입된다.

타종 행사가 열리는 종로 일대가 혼잡할 경우 다중 밀집 사고 예방과 승객 안전을 위해 1호선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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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unsplash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오는 31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진행될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시 전동열차는 지하철 1·3호선에 다음날 새벽 1시 44분(도착역 기준)까지 총 6회 투입된다. 평소 운행 시간보다 최대 2시간 연장한다.

운행구간은 1호선 인천(구로)↔광운대 4회, 3호선 오금↔대화 2회다.

타종 행사가 열리는 종로 일대가 혼잡할 경우 다중 밀집 사고 예방과 승객 안전을 위해 1호선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행 시간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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