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동호국가보호습지,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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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마동호국가보호습지가 '2023년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마동호국가보호습지는 2022년 2월 우리나라에서 29번째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올해는 경남도 내 생태 관광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발굴해 생태관광 시설 확충,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생태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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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고성=이경구 기자]경남 고성군 마동호국가보호습지가 ‘2023년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마동호국가보호습지는 2022년 2월 우리나라에서 29번째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올해는 경남도 내 생태 관광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발굴해 생태관광 시설 확충,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생태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결정됐다.
마동호국가보호습지는 생태관광지 육성을 위해 3년간 도비 지원과 향후 자연보전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의 우선 지원과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지정 추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의 대표 생태관광지는 올해 신규 지정된 마동호국가보호습지 외에도 함안 괴항습지, 거창 창포원, 하동 탄소없는 마을과 합천 정양늪이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잠재적 보호 가치가 있는 마동호국가보호습지의 도 대표 생태관광지 지정을 통해 소중한 생태자원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태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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