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사랑의열매에 성금 12억 원 기부…누적 148억 원

이근홍 기자 2023. 12. 2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2억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가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성금은 누적 148억 원에 달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이외에도 최근 대전 대덕구청과 전북 완주군청에 각각 성금 2000만 원과 1000만 원 등 총 3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2억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가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성금은 누적 148억 원에 달한다.

성금은 서울, 대전, 충남 지역 등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이외에도 최근 대전 대덕구청과 전북 완주군청에 각각 성금 2000만 원과 1000만 원 등 총 3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충남, 경북 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성금 1억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했고, 자원봉사자를 위한 수제 빵 9000여개도 전달했다.

그룹 핵심 사업 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도 본사와 사업장 소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김장과 숲 조성, 벽화 그리기, 목소리 기부 등 임직원 참여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 한 해 2400여명의 임직원이 총 280여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누적 봉사 시간 1만 시간을 달성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