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스코홀딩스, 반도체용 희귀가스 국산화...중국 법인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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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와 반도체 등에 쓰이는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중타이와 합작해 국내 반도체 시장 52%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을 내년 광양 동호안 부지에 착공하고 2025년 말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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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와 반도체 등에 쓰이는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중타이와 합작해 국내 반도체 시장 52%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을 내년 광양 동호안 부지에 착공하고 2025년 말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순도 희귀가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인공위성 추진체 등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순도 99.999%의 네온, 제논, 크립톤 가스로 국내 생산이 상용화되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1월부터 고순도 희귀가스의 원재료인 크루드 네온가스를 상업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부터 크루드 제논과 크루드 크립톤까지 생산 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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