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원 최다 특공 접수 ‘매교역 팰루시드’ 오늘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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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권선 113-6구역을 재개발하는 '매교역 팰루시드'가 수원 최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기록한 가운데 2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26일 진행된 해당 사업장의 특별공급 청약에는 522가구 모집에 총 529건이 신청했다.
이는 같은날 경기도에서 특별공급을 실시한 4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접수량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217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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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26일 진행된 해당 사업장의 특별공급 청약에는 522가구 모집에 총 529건이 신청했다. 이는 같은날 경기도에서 특별공급을 실시한 4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접수량이다.
최고 경쟁률은 생애최초 전형에서 나왔다. 생애최초 전형에서만 총 378명이 접수했다. 이 가운데 전용 59㎡C는 11가구 모집에 175명이 몰려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향후 일정은 이날 1순위 청약 이후 내년 1월 5일 당첨자 발표, 19~15일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이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217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이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시공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최고 8억9000만원대, 59㎡ 최고 7억3000만원대에 책정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정차할 수원역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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