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D 액션 게임 '스컬' 누적 판매량 200만장 돌파

김승한 기자 2023. 12. 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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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2차원) 액션 게임 '스컬'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게임 플랫폼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스컬을 서비스하는 전체 플랫폼에서의 누적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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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2차원) 액션 게임 '스컬'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게임 플랫폼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스컬을 서비스하는 전체 플랫폼에서의 누적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이날 기준 스컬은 4만1000여개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 93%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액션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 부문 한국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신규 DLC(확장콘텐츠) '신화팩'과 새로운 최종 보스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마왕성 방어전'을 출시, 특색있는 테마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상우 사우스포게임즈 대표는 "이번 스컬의 누적 판매량 200만 돌파 성과를 통해 게임성과 재미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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