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관산농협과 고향사랑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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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과 장흥 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이 최근 광양시청(시장 정인화)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열었다.
오형주 조합장은 "동광양농협과 교차 기부로 상생협력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농촌·농민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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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과 장흥 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이 최근 광양시청(시장 정인화)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열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두 농협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6월 동광양농협 임직원이 장흥군에 기부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관산농협 전 임직원이 광양시 기부에 동참한 것이다.
이돈성 조합장은 “광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준 관산농협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도농이 상생하는 관계로 두 농협이 협력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형주 조합장은 “동광양농협과 교차 기부로 상생협력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농촌·농민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준 두 농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로 받은 소중한 마음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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