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권중순 "활력 넘치고 다시 찾는 중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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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내년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전 의장은 27일 배포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사람 중심의 활력 넘치며, 다시 찾게 하는 중구를 건설하겠다"라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세무사인 권 전 의장은 3선 대전시의원을 지내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를 거쳐 8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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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내년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전 의장은 27일 배포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사람 중심의 활력 넘치며, 다시 찾게 하는 중구를 건설하겠다"라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세무사인 권 전 의장은 3선 대전시의원을 지내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를 거쳐 8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중구에서만 37년째 살고 있어, 중구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중구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도약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신뢰받는 행정 △중구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사회복지 서비스 효율화·강화 △문화 인프라 확충 △동서 교육격차 해소방안 모색 등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사회적 약자 지원, 베이스볼드림파크 원활한 건설,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관련 사업 추진, 제2뿌리공원 조성, 빵축제 확대, 효문화뿌리축제 활성화, 안영동 체육공원 2단계 진행, 보문산 관광벨트 조성, 창업공간 활성화, 경로당 지원 강화, 다문화가족 지원 등에 나설 방침이다.
권 전 의장은 "시대 흐름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강력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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