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진압 소방관 격려…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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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인천 남동구 공단소방서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관련 설명을 듣고 당시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앞서 지난 17일 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나 투숙객과 직원 등 5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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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인천 남동구 공단소방서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관련 설명을 듣고 당시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그는 "연말연시는 화재 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라며 "화재 현장은 신속한 출동과 기민한 대응 덕에 큰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이 참 다행스러운 일이고, 모든 것이 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나 투숙객과 직원 등 54명이 다쳤다.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 "전화도 드리고 문자도 드리고 있다. 연락 주시겠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낙연 전 대표도 여러 말씀 해주고 있고, 나도 계속 연락하고 또 만나서 통합의 길 가려 노력하고 있다. 국민 눈높이 맞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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