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플러스온-BGF리테일-코레일네트웍스, '외국인 관광객 대상 교통카드(태그그립) 활성화' 협약

고문순 기자 2023. 12. 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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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기반 '인증/결제/서비스플랫폼'을 독자 보유한 핀테크 및 관광벤처기업인 링크플러스온은 자사의 NFC 기반 웨어러블 결제 솔루션인 '태그그립(Taggrip)'을 통하여 BGF리테일, 코레일네트웍스와 3자간에 외국인 관광객 대상 교통카드(태그그립) 활성화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링크플러스온의 백승현 대표는 "이번 3자간 MOU 체결을 통해, 이제는 한국관광을 하고자 하는 연간 약 1,800~1.900만 해외의 외국인들이 자기 국가의 대표적인 온라인 이커머스몰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앱 등에서 편리하게 금액이 선충전(2만, 3만, 5만, 10만원 등 다양)된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의 한국관광 전용 웨어러블 교통카드 굿즈인 '태그그립(Taggrip)'을 자기 국가의 결제 수단으로 미리 편하게 선결제(구매)하고, 그 모바일 영수증만 휴대폰에 가지고 인천공항을 포함한 한국의 모든 공항에 있는 BGF리테일의 CU편의점에 가서 보여주면 금액이 선충전된 교통카드(태그그립)를 외국인들에게 24시간 365일 편하고 쉽게 불출해 주는 공항 'Pick-up' 서비스를 2024년 1/4분기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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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기반 '인증/결제/서비스플랫폼'을 독자 보유한 핀테크 및 관광벤처기업인 링크플러스온은 자사의 NFC 기반 웨어러블 결제 솔루션인 '태그그립(Taggrip)'을 통하여 BGF리테일, 코레일네트웍스와 3자간에 외국인 관광객 대상 교통카드(태그그립) 활성화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링크플러스온


링크플러스온의 백승현 대표는 "이번 3자간 MOU 체결을 통해, 이제는 한국관광을 하고자 하는 연간 약 1,800~1.900만 해외의 외국인들이 자기 국가의 대표적인 온라인 이커머스몰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앱 등에서 편리하게 금액이 선충전(2만, 3만, 5만, 10만원 등 다양)된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의 한국관광 전용 웨어러블 교통카드 굿즈인 '태그그립(Taggrip)'을 자기 국가의 결제 수단으로 미리 편하게 선결제(구매)하고, 그 모바일 영수증만 휴대폰에 가지고 인천공항을 포함한 한국의 모든 공항에 있는 BGF리테일의 CU편의점에 가서 보여주면 금액이 선충전된 교통카드(태그그립)를 외국인들에게 24시간 365일 편하고 쉽게 불출해 주는 공항 'Pick-up' 서비스를 2024년 1/4분기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링크플러스온은 이 태그그립(Taggrip)의 Pick-up 서비스의 첫 번째 국가로 중국을 목표로 하고, 코레일네트웍스가 알리페이(약 15 억명) 및 위챗페이(약 13억명) 앱에서 기 운영 중인 한국의 KTX 중국어 예약 서비스 플랫폼과 공동으로 KTX 티켓을 알리페이, 위챗페이 앱에서 선구매(예약) 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링크플러스온이 제공하는 '태그그립(Taggrip)' 교통카드와 외국인용 선불USIM(eSIM) 카드 등을 통합패키지로 함께 공급해 한국 관광을 더 쉽고, 편하게 원하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불형 교통(편의점) 및 통신카드 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을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외국인 한국 관광의 여행 형태가 획일적인 단체관광에서 나만의 개성과 목적에 맞는 한국 여행을 자유개별관광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의 변화된 관광패턴에 맞추어,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관광 필수 아이템인 선불 기반의 교통(편의점)카드 및 통신 USIM(eSIM)카드의 공항 내 CU편의점을 통한 Pick-up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 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백승현 대표는 말했다.

또한, 2024년에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모든 외국인 관광객들이 해당 국가에서 편하게 태그그립(Taggrip)을 선구매하고, 공항 편의점에서 인수하는 Pick-up 서비스를 BGF리테일과 코레일네트웍스와의 협업을 통하여 확대할 계획이다.

이제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공항도착-환전-편의점 교통카드 구매-편의점 충전 등의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는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오직 CU편의점에서 태그그립을 Pick-up만 하면 곧바로 한국 관광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백 대표는 밝혔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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