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배당락 충격 없이 2,610선에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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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말 배당락 충격 없이 0.4%가량 오르며 2,61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0.42% 오른 2,613.50에, 코스닥지수는 1.35% 오른 859.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배당 회사의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로 통상 주가가 내려가는 경향을 보여왔지만, 올해는 제도 개선으로 일부 상장사의 배당기준일이 내년 1분기로 바뀌며 변동성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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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말 배당락 충격 없이 0.4%가량 오르며 2,61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0.42% 오른 2,613.50에, 코스닥지수는 1.35% 오른 859.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배당 회사의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로 통상 주가가 내려가는 경향을 보여왔지만, 올해는 제도 개선으로 일부 상장사의 배당기준일이 내년 1분기로 바뀌며 변동성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도 어제보다 0.3원 내린 1,294.2원에 마감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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