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023년 총재 대외포상 실시…기관 5곳·개인 157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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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과 한은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기여한 5개 기관과 개인 157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한은에 따르면 지역경제 부문에서는 윤춘희 동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 통계주사보 등 23명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안전관리 부문 1명, 통계편제 부문 22명, 금융안정 부문 13명, 통화신용정책 부문 25명, 지급결제 부문 22명, 발권 부문 18명, 외환 부문 23명 등 총 10개 부문에서 157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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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과 한은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기여한 5개 기관과 개인 157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경제교육 부문에서는 홍기훈 홍익대 교수 등 4명이 수상했고, IT 부문에서는 김지유 국민은행 코어뱅킹부 차장 등 6명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안전관리 부문 1명, 통계편제 부문 22명, 금융안정 부문 13명, 통화신용정책 부문 25명, 지급결제 부문 22명, 발권 부문 18명, 외환 부문 23명 등 총 10개 부문에서 157명이 수상했다.
기관에서는 발권부문에서 국민은행 업무지원센터, 국민은행 서면중앙지점, 대구은행 업무지원부, 농협은행 호남권업무지원단, 하나은행 대전충청위변조대응센터가 뽑혔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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