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위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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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가 연말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에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7일 한국해비타트에 취약계층의 주거와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약 76개 회원국에서 약 4600만명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국내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피난민 주거 긴급 지원, 동해안 산불 피해 모금 등의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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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가 연말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에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7일 한국해비타트에 취약계층의 주거와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임직원이 모은 기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후원하는 일대일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조성됐다.
한국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 설립됐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76개 회원국에서 약 4600만명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국내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피난민 주거 긴급 지원, 동해안 산불 피해 모금 등의 사업을 펼쳤다. 이 밖에도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개선하고,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등의 주거와 시설환경개선을 진행했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기금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데 일조하고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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