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 앱’으로 응급환자 정보 확인, 이송경로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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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환자 이송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병원 정보전산팀에서 개발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시스템'과 연동되는 새로운 '이송 앱' 체계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돈 병원장은 "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해 응급 상황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간호사와 이송 기사 간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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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새로운 체계 도입… “이송시간 단축”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환자 이송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병원 정보전산팀에서 개발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시스템’과 연동되는 새로운 ‘이송 앱’ 체계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체계는 이송기사가 앱으로 본인에게 배정된 환자를 신속히 확인하고, 환자 팔찌의 바코드로 환자 정보를 한 번 더 인증한다. 아울러 응급 상황에서 간호사가 EMR 시스템으로 이송 요청을 하면, 기사는 앱을 활용해 이송경로를 최적화하게 된다. 이송시간을 단축하고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다.
이상돈 병원장은 “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해 응급 상황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간호사와 이송 기사 간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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