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법무부 中企 인력지원 맞손 [한줄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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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신용해)가 지난 1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인력지원 및 수형자 사회적응능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 중소기업에 교정본부의 다양한 교도작업 방식을 맞춤형 근로모델로 제공해 중소기업의 근로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수형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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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신용해)가 지난 1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인력지원 및 수형자 사회적응능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수형자에게 중소기업 근로경험 제공을 통한 사회적응능력 제고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과 법무부 교정본부는 교도작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참여 기업에는 근로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교도작업 참여 기업 발굴 및 근로인력 매칭 △중소기업 취업 연계 및 창업교육 지원 △중소기업 직무 관련 연수 지원 △정책자금 등 정책사업 공동홍보 등 기타 협력 분야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 중소기업에 교정본부의 다양한 교도작업 방식을 맞춤형 근로모델로 제공해 중소기업의 근로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수형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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