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제2매립장 생활폐기물 매립 1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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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제2매립장 생활폐기물 매립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474번지에 위치한 제2매립장은 기존 청주권광역매립장의 매립이 끝나 새롭게 조성됐다.
손문철 자원관리과장은 27일 "제2매립장에는 청주에서 발생한 불연성 생활폐기물과 청주권광역소각시설에서 소각되고 남은 소각재를 안전하게 매립한다"며 "매립장 운영으로 발생하는 침출수는 오창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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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제2매립장 생활폐기물 매립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474번지에 위치한 제2매립장은 기존 청주권광역매립장의 매립이 끝나 새롭게 조성됐다.
제2매립장은 22만4354㎡ 부지에 9만9533㎡ 규모다. 매립용량은 118만㎥다. 운영 기간은 내년부터 22년이다.
손문철 자원관리과장은 27일 “제2매립장에는 청주에서 발생한 불연성 생활폐기물과 청주권광역소각시설에서 소각되고 남은 소각재를 안전하게 매립한다”며 “매립장 운영으로 발생하는 침출수는 오창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된다”고 설명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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