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C 큰나무복지재단, 대구 남구청에 1억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창재 2023. 12. 27.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2일, PHC 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위해 설립된 PHC 큰나무복지재단은 설립 이래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생계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래로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
조재구 남구청장, "주민들의 삶에 든든한 위로와 따뜻한 희망이 됐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2일, PHC 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위해 설립된 PHC 큰나무복지재단은 설립 이래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생계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과 이상화 PHC 큰나무복지재단 전무이사,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부터)이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구청]

이날 전달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이상화 PHC 큰나무복지재단 전무이사,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해 지역 나눔 확산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성금을 전달한 이상화 PHC큰나무복지재단 전무이사는“이번 성금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05년 이래로 꾸준히 이어온 나눔은 주민들의 삶에 든든한 위로와 따뜻한 희망이 됐다”며 “올해도 큰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PHC 큰나무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