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해중 황보 주, 전국복싱선수권 대회 '정상'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3. 12.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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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공공스포츠클럽은 2323년 전국종별신인복싱선수권 대회에서 동해중 황보 주(여‧2년)가 –75kg급 정상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복싱 전국종별신인선수권 대회 및 2024년 YOUTH JUNIOR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개최됐다.

초·중·고 복싱꿈나무 등 전국에서 30개 클럽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복싱에 입문한 신인들이 연령별, 체급별로 아마추어 경기방식을 적용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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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항공공스포츠클럽 제공


경북 포항공공스포츠클럽은 2323년 전국종별신인복싱선수권 대회에서 동해중 황보 주(여‧2년)가 –75kg급 정상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동고 박성민(1년)이 –67Kg급 2위, 유강중 권민수(3년)가 –63Kg급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포항공공스포츠클럽 이우석 코치는 "비인기 종목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복싱선수 육성을 위해 관내 중·고교 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복싱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복싱 전국종별신인선수권 대회 및 2024년 YOUTH JUNIOR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개최됐다.

초·중·고 복싱꿈나무 등 전국에서 30개 클럽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복싱에 입문한 신인들이 연령별, 체급별로 아마추어 경기방식을 적용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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