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새해 첫날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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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2024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삼천포대교에서 첫 일출을 감상하며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민화합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사천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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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2024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삼천포대교에서 첫 일출을 감상하며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민화합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사천시는 설명했다.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는 해를 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이를 축하하는 축포 발사, 한해 소원빌기, 해맞이 관람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새해 첫날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5분으로 예상된다.
사천시는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과 함께 경찰·소방·해양경찰 등과 연계한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행사장 주변 교통소방을 위한 노점 적치물 이동 조치 및 노점상 단속과 함께 원활한 행사장 진입을 위한 주요지점 교통 통제와 주차지도에 나선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2024년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특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해맞이는 다른 어떤 해보다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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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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