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불어난 하천 시민구조' 서부소방, 라이프세이버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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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는 광주소방 하반기 라이프세이버(Life-Saver)에 119구조대 3팀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광주시소방본부가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에 공을 세운 소방서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22년 7월 도입됐다.
서부소방 119구조대 3팀은 지난 8월 광주천 광운교 아래에서 불어난 하천에 고립된 시민 3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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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부소방서는 광주소방 하반기 라이프세이버(Life-Saver)에 119구조대 3팀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광주시소방본부가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에 공을 세운 소방서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22년 7월 도입됐다.
서부소방 119구조대 3팀은 지난 8월 광주천 광운교 아래에서 불어난 하천에 고립된 시민 3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서구, 문화·복지 공간 '새몰마루센터' 개관
광주 서구는 유덕동에 문화·복지 복합 커뮤니티 공간 '새몰마루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상 3층(643㎡) 규모인 새몰마루센터는 1층 경로당, 2·3층 생활문화센터, 3층 작은도서관이 들어섰다.
기존 노후한 송당경로당은 새몰경로당으로 재탄생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생활문화센터에는 주민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 악기 방음공간, 요가·체조 공간, 학습 공간이 마련됐다.
3250여 권이 배치된 3층 작은 도서관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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