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대뉴스-해외]미 금리에 휘청이는 세계 경제
서정화 2023. 12. 27.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경제가 고금리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더 높게 더 오랫동안'이라는 기준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전세계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금융센터는 새해 세계 경제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2.7%로 예상했다.
미국의 경우 성장률이 올해 2.4%에서 내년 1.3%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고금리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더 높게 더 오랫동안'이라는 기준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전세계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금융센터는 새해 세계 경제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2.7%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 성장률인 3.1%보다 둔화된 수치다. 선진국은 1.5%에서 0.9%로, 신흥국이 4.1%에서 3.9%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경우 성장률이 올해 2.4%에서 내년 1.3%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 U+, 서울서 5G 속도 KT 제쳤다…SKT 1위 유지
- [단독]교통카드 BIN 8자리 변경에 대형사업자 반발…1년 후 수도권 대중교통 대란 우려
- AI로 진화한 '삼성 푸드' 생태계, 미래 주방 청사진 제시
- [디지털시대 전자파안전]〈하〉한국, 전자파 안전관리 고도화로 산업·인체·국가 안전 강화
- 애플 자체 개발 와이파이 칩, 아이폰17 탑재 힘들어
- 크림반도 공격한 우크라, 러軍 상륙함에도 '순항 미사일'
- 위기의 국산PC, 'AI 특화 데스크톱'으로 부진 탈출 총력
-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생성형 AI 도입 안한 기업은 도태될 것”
-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 청문회…검사 이력 두고 적격성 공방
- '미래차 특별법' 첫 설명회 새해 1월 열린다…전기차·자율주행·수소차 등 인재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