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기후 관련 국제 규제 본격화…수출위해 ESG 경영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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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국가 표준인 KS 인증, 익숙한 단어죠.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KS 인증을 확인하지 않아도 기업들이 잘 지키고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만큼 국가 표준은 소비자들의 신뢰가 중요한데요. 새로운 산업이 생기면서 새로운 표준을 세우려는 글로벌 추세도 주목을 끌고 있죠. 오늘(27일)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모시고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표준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한국표준협회는 어떤 기관인가요?
Q. 한국표준협회가 말씀하신 대로 국가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Q.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KS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중요할 텐데, 신뢰도를 더 높이기 위해 구상 중인 방안은 있습니까?
Q. 요즘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SG 경영이 왜 기업들에게 중요한가요?
Q. 지난 10월 1일, EU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보고 의무를 시행했습니다. 탄소국경제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Q. 한국표준협회가 기업들이 ESG 경영에 적극 나서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Q. ESG에 대한 국제 규제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있습니까?
Q. 회장님께서 ESG 관련 국제기구 임원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제기구의 주요 활동과 회장님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Q. ISO에 한국인 최초로 조성환 前현대모비스 사장이 선임된 것으로 들었습니다. ISO 조직과 우리나라의 국제표준화 활동은 어떻습니까?
Q. 기업들에 유익한 책을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쓴 '판단력 수업'이라는 책도 최근 냈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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