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계는 훌륭한 인재를 잃었다”…수현, 故이선균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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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고(故) 이선균의 사망 비보에 애도를 뜻을 밝히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수현은 27일 SNS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용서 받을 자격이 있다. 모든 사람은 두 번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적었다.
소속사 호두유앤유 엔터테인먼트는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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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27일 SNS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용서 받을 자격이 있다. 모든 사람은 두 번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적었다.
그는 “한국 연예계는 훌륭한 인재를 잃었다. 그의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기도를 보낸다. Rest In Peace”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추모했다.
지난 10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세 차례에 걸쳐 소환조사를 받은 이선균은 이날 서울 한 공원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호두유앤유 엔터테인먼트는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주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9일이며,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이다. 전혜진과 200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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