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스마트 양평톡톡 플랫폼 완료보고회 개최

이윤 2023. 12. 27.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지능형 원사이트 통합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인공지능 챗봇, 클라우드, 데이터, IoT 등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 프로그램 등 원스톱 간편 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개인별 생활밀착형 정보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구축해 지난 10월 30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지능형 원사이트 통합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폐기물처리, 통합 예약, 지역별 맞춤 알림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에 대한 보고와 시연이 진행됐다.

군은 인공지능 챗봇, 클라우드, 데이터, IoT 등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 프로그램 등 원스톱 간편 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개인별 생활밀착형 정보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구축해 지난 10월 30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스마트 양평톡톡 구축으로 군민은 공공서비스 편의를 누리고 공무원은 자동화된 행정 시스템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 군수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활용해 이제 주민은 더 이상 모르거나, 바빠서 공공서비스를 놓치는 일이 없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ICT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혁신적인 스마트 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가 양평군 지능형 원사이트 통합사이트 '스마트 양평톡톡'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