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시스, 경남FC 유소년재단에 발전기금 3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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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철도 차량 제조업체 로만시스가 지역 유소년 발전을 위해 경남FC 유소년재단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3000만 원이며, 전달식에는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과 지현철 경남FC 유소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현철 경남FC 유소년재단 이사장은 "후원금 전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유소년 축구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우리 지역 내 축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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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6일 경남 창원에 있는 로만시스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3000만 원이며, 전달식에는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과 지현철 경남FC 유소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재단은 후원금을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 선수단 지원, 경남 도내 축구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은 “인재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경남FC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남 도내 유소년을 키워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도내 유소년 선수를 비롯해 경남FC 선수단, 사무국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현철 경남FC 유소년재단 이사장은 “후원금 전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유소년 축구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우리 지역 내 축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답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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