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측근 3인방도 벤츠 타고 등장‥제재 무력화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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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형 벤츠 리무진을 과시한 북한이 이번에는 최고위직 간부들까지 최고급 벤츠 차량을 모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오늘 공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영상에는 내각총리 김덕훈, 당 조직비서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등 북한 최고위급 간부들이 벤츠 S클래스를 타고 회의장에 속속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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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형 벤츠 리무진을 과시한 북한이 이번에는 최고위직 간부들까지 최고급 벤츠 차량을 모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오늘 공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영상에는 내각총리 김덕훈, 당 조직비서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등 북한 최고위급 간부들이 벤츠 S클래스를 타고 회의장에 속속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10분가량의 보도 영상에서 생산 시점이 각기 다른 벤츠 S클래스가 최소 4대 등장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회피하는 실태를 드러냈습니다.
사치품에 해당하는 고가 차량은 물론 운송수단의 북한 반입 자체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 위반입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697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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